전체전경

건물은 3동이며(본채, 아래채, 동쪽채)

아래채에서만 민박을 하고 있습니다
집 앞 주차장이 넓어 주차가 편리하며 어디에서도 경주 남산을 볼 수 있습니다. 
논이 인접해 있어 모심기 계절이 되면 개구리 소리를 들을 수 있고, 나무가 많아 각종 새가 항상 찾아와 놀고 갑니다. 
어린이들은 넓은 잔디 마당에 사랑이와 같이 안전하게 뛰어놀며 공놀이도 할 수 있고,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은 시골할아버지집,외가집 혹은 친척집에 온것 같은  향수를 느낄 수 있습니다.

본체와 아래채(민박) 건물전경

본채는 저희 부부와 예쁘지만 말썽을 많이 피우는 푸들 강아지 ‘사랑이’가 살고 있습니다.(2018.11.20 출생) 사랑이는 서울과 세종시에서 직장 다니는 아들들이 부모님이 심심하다고 선물했는데 오는날 부터 우리집 마스코트,영업부장으로 자리잡았습니다.

동쪽채는 프랑스자수 공방과 솟대·장승 공방으로 사용합니다.

진입로 입구 동쪽채의  큰방은 방 두개를 합쳐  프랑스자수 공방으로 사용하고, 작은방은 각종 생활용품, 부식보관 등의 창고이며 진입로쪽 창고는 솟대·장승 공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본채와 아래채 사이 현관화단
(Secret Garden)


기존 슬레이트 건물 철거 후 잔디를 심고 화단을 만들어 나무와 꽃을 심었습니다. 

분홍달맞이꽃,두메부추,복수초,노루귀,금낭화,핫립세이지,기린초,플록스,붓꽃,배롱나무,진달래,소나무,붉은톱풀,향치자,수국,송엽국,남천 등 

Secret Garden이 좁아 우물이 있는 동쪽화단을 넓혀 야생화 등을 많이 심었습니다.(우물가화단 폴더를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