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채(민박) 건물전경
서까래가 노출된 방 3개와 공동주방∙휴게실로 되어있습니다.
아래채(민박) 전면은 축담과 마루로 되어 편안하게 앉을 수 있으며 출입문은 전통 한옥문과 새시(샤시)로 되어 있는 이중창 입니다. 마루에 앉으면 경주 남산이 한눈에 들어 옵니다.
지붕처마 물 홈통 수반에 ‘물카라’가 자라고 있고 집에 있던 작두, 도리께, 배틀 부속품 도투마리 등을 모아 두었습니다.
비가 올때 지붕 물받이와 수반사이 스테인레스 줄을 타고 빗물이 졸졸 내려옵니다.
‘주방∙휴게실’ 앞 물앵두나무(버찌나무) 밑에 집에 있던 장독을 놓고 꽃잔디(흰색,분홍색),상사화,원추리를 심었습니다.
지붕처마 물 홈통 하단 수반에는 물카라가 자라고 있고 수련은 따로 큰 통으로 옮겼습니다.
5월 중순 물앵두나무(버찌나무) 열매
아래채(민박) 야간전경